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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Cloud에 Jupyter Notebook을 설치 후 원격 환경에서 웹으로 접속하기 위해서 AWS EC2를 사용할 때와 동일하게 설정을 진행하였다. 수신 규칙에 '8888'번 추가와 'jupyter_notebook_config' 파일을 생성 후 IP 설정 까지 마쳤지만 왜인지 원격 접속이 되지 않았다. 수신 규칙에서 모든 포트를 열어보기도 하고, config에서 아이피와 설정을 이리저리 바꿔보아도 접속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헤매다 결국 오라클 공식 문서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수신 규칙에서 포트를 허용해주는 것 외에도, OS내에서 방화벽 규칙을 업데이트 해주어야 했다. # Ubuntu sudo iptables -I INPUT -p tcp -s 0.0.0.0/0 --dport 8888 ..

평소 Selenium을 크롬 브라우저 환경에서 사용하였다. 그러나 현재 내가 사용중인 오라클 클라우드는 ARM64 아키텍처로, chrome 사용이 불가능했다. 따라서 Firefox나 Edge, Safari와 같은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나는 크롬이 가장 익숙하기도 하고, 이미 짜둔 코드를 크게 변경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또 열심히 검색을 하다 보니 좋은 정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Chrome 대신 Chromium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Selenium에서는 공식적으로 Chromium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Chromium을 Chromedriver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패키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sudo apt-get insta..

평소 웹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출석 체크 시스템이 있는 곳을 종종 볼 수 있다. 대개 하루 한 번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하면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제도이다.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에서는 하루 한 번 출석 체크를 하면 200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한 달 만근 시 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매달 11,000원 정도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굉장히 쏠쏠한 제도이다. 하지만 단 하루라도 출석하지 못한다면 그 달에는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없다.. 지금까지 4개월 정도 출석체크를 하고 있지만, 매달 계속 하루 이틀 정도를 까먹고 접속하지 못해 현재까지 단 한번도 만근 포인트를 받아보지 못했다.. 그래서 매일 한 번씩 사이트에 접속하여 자동으로 출석 체크 버튼을 눌러주는 시스템을 만들..

Django allauth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던 중 못생긴 로그인 페이지를 수정하게 되었다. 부트스트랩 템플릿을 입히는 과정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ID와 PW를 입력하는 TextField에 'Username: '과 'Password: '라는 label이 따로 붙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약 한 시간 정도 검색해본 결과 많은 방법들과 코드들이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잘 적용되지 않았다. 결국 이것 저것 하나씩 해보다 보니 forms.py에 아래와 같은 클래스를 추가하면 몬생긴 label을 지울 수 있었다. class LoginForm(LoginForm): def __init__(self, *args, **kwargs): super().__init__(*args, **kwargs) sel..

- 라이브러리 (Library) 내가 코드를 컨트롤함 "내가" 라이브러리를 부르는 것 예로 JQuery가 있다. - 프레임워크 (Framework) 누군가의 규칙을 따라 코딩함 "프레임워크"가 나를 부르는 것 예로 Django가 있다. 공통점으로는 누군가가 작성한 코드를 자신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가져다 쓴다는 것이다.

# 사용 언어: Python # 사용 패키지: Selenium 스크래핑을 하던 중 요금제 별 코드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코드를 이용하면 별다른 요금제 선택 없이 코드를 바꿔가며 요금제 별 공시지원금 조회가 가능했다. 이후에는 스크래핑한 데이터를 DB와 연동하여 조건에 맞는 요금제 코드를 불러오는 절차가 필요해 보인다.

# 사용 언어: Python # 사용 패키지: Selenium 통신사 홈페이지는 동적 페이지이다. 즉 요금제, 통신망 선택에 따라 지원금과 기종 등 보여주는 정보가 달라진다. 따라서 웹 스크래핑의 기본으로 사용되는 Request 패키지로는 모든 정보를 스크래핑 할 수 없다. 동적 페이지의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실제 사용자가 페이지를 조작하는 효과를 주는 Selenium 패키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정보를 스크래핑 할 수 있다. 이후에는 통신망, 요금제, 기종 별 공시지원금 스크래핑이 필요하다.

요즘 스마트폰 자급제 구매와 MVNO 통신사(알뜰폰) 사용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통신 요금 부담이다. 자급제 + 알뜰폰 조합으로 사용할 경우 통신 요금을 일반 통신 3사 대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자급제 + 알뜰폰 사용이 저렴한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구매 전 알뜰폰과 일반 통신사를 두고 비교하는 일이 잦아 졌다. 평소 통신 쪽에 관심이 많았던 것과, 갓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이다. 손쉽게 알뜰폰과 통신 3사를 비교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만들고 프로그래밍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이다.